연초이고 구정이고해서 지금에야 후기를 올리네요...
모두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...
반지를 받은지 보름정도 되어가는데 그동안 잘때를 빼놓고는 계속 착용하게 되네요.
왠지 끼고 있으면 뿌듯함이라고나 할까...ㅎㅎ
10년전 구입했던 15호 반지와 비교하니 디자인에서 세월의 흐름을..^^;;
약지에 꼈던 15호반지는 이제 소지에나 맞네요..
却說하고 블루션1은 디자인면에서 정말 세련된것 같아요.
조잡하지 않은 정교한 큐빅 세공이라던가 멋스러움을 더한 G로고는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네요...
단지 폭이 생각보다는 약간 좁아서 두꺼워진 제 손가락이 더 초라해보여서...ㅎㅎㅎ
그리고 한가지 더 아쉽다면 가운데 마린석 뒷막음면이 개방형이라 살색이 겹쳐서 아쿠아색이 제대로 살지 않아요..ㅜㅜ
그래도 반지를 잘 안끼던 사람이 계속 착용하게끔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반지입니다.
쥬르단 반지도 잘 부탁드릴께요...
기대가 되네요...
★관련상품보기 - silver 반지
[AA145 silver-블루션1]
